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한국지역난방공사(이하 한난)가 한국판 뉴딜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인 W2H(Waste to Hydrogen, 폐기물 수소화) 사업을 본격화한다.한난은 10일 자사 미래개발원에서 에코크레이션, 에코크린과 ‘열분해 청정유(PYCO) 신에너지사업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.이번 협약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40대 중점 프로젝트 중 하나인 W2H 사업의 일환이다. W2H 사업은 폐플라스틱과 폐비닐 등을 저온열분해해 청정유를 생산하는 W2O(Waste to Oil)와 청정유